'어쩌다 어른' 유현준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 2초 텐트" [TV캡처]

입력2019년 04월 18일(목) 20:40 최종수정2019년 04월 18일(목) 20:40
어쩌다 어른 유현준 / 사진=tvN 어쩌다 어른 2019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건축가 유현준이 현대인의 각박한 생활 속 '개인적인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2019'에서는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유현준이 '천재를 죽이는 도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준 교수는 사적인 공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힙합 가수들이 후드 티를 즐겨 입는 이유로 빈민가 출신 래퍼들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사적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현준은 "요즘 젊은 이들은 집보다 차를 먼저 산다. 특히 차를 구매한 후 썬팅을 먼저 한다. 도시에서 방해받지 않는 나 만의 공간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코인노래방'의 인기에 대해 유현준은 "감시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틈새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점점 공간을 소유하기 힘들어진 현실, 2초 텐트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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