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승호 "나이 같은 아내, 누나라고 불러" [TV캡처]

입력2019년 04월 19일(금) 08:38 최종수정2019년 04월 19일(금) 08:38
아침마당 정승호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침마당' 정승호가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방송인 김보화 이상훈 유인경 왕종근 김미숙 팽현숙 이호섭 정승호 등이 출연했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의 주제는 '부부가 뭐길래, 당신 나랑 왜 살아?'였다. 정승호는 "나는 요즘 아내를 한번씩 아주 소리나게 웃도록 웃겨준다. 그 재미로 산다"고 알렸다.

이어 "언젠가는 아내가 누나라고 불러보라더라. 나이가 동갑인데, 생일이 빠르다고 우기더라. 그래서 내가 누나라고 애교를 피워줬더니 그렇게 좋아하더라"며 "최근 내가 자전거를 타러 다닌다. 영월에 갔더니 박물관이 있더라. 우리 누나같은 아내가 눈이 침침해 하는 것이 생각났다. 책받침대를 거기서 만들어 선물했더니 감동했다. 나주에 가서 염색을 한 스카프를 선물했더니 자면서도 놓지 않고 있더라. 정말 그런 정으로 산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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