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확정' 류현진, 21일 밀워키전 선발 출전

입력2019년 04월 19일(금) 10:00 최종수정2019년 04월 19일(금) 10:55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21일 복귀전을 치른다.

19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류현진은 21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한 뒤 좌측 사타구니 부상으로 자진 강판했다. 이후 류현진의 이름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류현진의 부상 부위는 지난해 5월 다쳤던 부위와 같았다. 당시 3개월 동안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기에 이번 부상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하지만 다행히 류현진은 경기 후 "예방 차원의 교체였다. 지난해에 비해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16일 불펜 피칭에서 44개의 공을 던졌고, 19일에는 40개의 불펜 피칭을 하며 복귀전을 준비했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좋은 감각일 때 경기에 내보내야 한다. 긴 휴식으로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류현진에게 투구수 90개에서 100개 정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저스는 21에는 클레이튼 커쇼, 22일에는 마에다 겐타를 선발로 바운드에 올려보낼 예정이었다. 하지만 류현진의 복귀전이 21일로 정해지면서 커쇼는 하루 밀린 22일 선발 출전한다. 겐타는 2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등판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진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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