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정협회, 2020 도쿄올림픽 남북단일팀 선발전 개최

입력2019년 04월 19일(금) 18:21 최종수정2019년 04월 19일(금) 18:21
사진=대한조정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제13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가 강원도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대한조정협회(회장 최진식) 공동 주최로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9년 조정경기 시작을 알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화천군에서 개최된다. 대회 개최지인 화천군은 실내조정훈련장 및 웨이트장 등 조정 훈련의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춰 국가대표팀 뿐만 아니라 많은 조정팀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

본 대회에는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총 33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전국 65개 팀 4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열띤 레이스의 향연을 펼친다.

또한 2009년 제3회 대회 때부터 이어온 군산시청(감독 유은경)의 여대 및 일반부 종합우승 10연패 여부 및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 대회의 경기력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화천 평화배 대회 하루 전날 2020 도쿄올림픽 조정 남북단일팀 선발전이 치러진다. 여기서 선발된 선수들은 북측 선수단과 함께 조정 남북단일팀을 구성한 후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합동훈련(일정:미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조정협회 최진식 회장은 "화천 평화배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번에 구성 된 조정 남북 단일팀이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 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남북체육교류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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