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21일 트라이아웃 시작…330여 명 출전

입력2019년 04월 21일(일) 12:52 최종수정2019년 04월 21일(일) 12:52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PBA(총재 김영수) 프로당구 투어가 21일 PBA 사상 최초 프로당구선수 트라이아웃을 시작했다. PBA 남도열 경기위원장의 경기개시 선언과 동시에 15개 테이블에서 동시에 프로당구선수가 되기 위한 11일간의 여정을 출발했다.

PBA 트라이아웃 1차전은 먼저 21일부터 24일까지 총 330여 명의 선수가 4일간 각각 20여개 조로 나누어 예선리그를 펼친다. 예선 각조 1, 2위와 와일드카드 32명이 25일과 26일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1차전에는 총 24명이 1부투어 자격을 확정짓는다.

2차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1차전 선발 확정된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3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일자별 통과자를 가리며 2차전에서는 총 16명이 추가 선발된다.

3차전은 29일과 5월1일 이틀간 기 선발된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역시 토너먼트 방식으로 마지막 8자리를 놓고 1부 직행 티켓을 가리게 된다.

특히 첫날에는 젊은 피들의 대결이 빌리어드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당구계의 꽃미남으로 잘 알려진 신정주 선수와 박준성 선수의 경기가, 6시에는 폭발력을 자랑하는 오태준 선수와 정길복 선수의 맞대결이 빌리어드 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된다.

PBA 관계자는 "PBA 트라이아웃은 선수들의 일정을 최대한 배려하여 1, 2, 3차전에 한번만 출전하면 2부투어 자격이 부여하는 방식이다. 다만 이번에 1부 투어 자격을 확정짓는 48명 이외에 예비순위를 산정하는 데는 1, 2, 3차전 성적을 합산하기에 각 회차별로 많이 출전한 선수가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트라이아웃은 PBA가 첫 발걸음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행사로 많은 선수들이 참가신청을 해 매우 감사하며, PBA역사에 큰 의미가 있기에 행사이기에 대회기간 만전을 기하겠다"고 의미와 각오를 밝혔다.

한편 PBA는 트라이아웃기간 11일 동안 빌리어드 TV를 통해서 오후 4시와 6시에 매일 2경기씩 라이브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PBA 홈페이지에서도 전체 15개 테이블 중 8개 테이블의 경기를 유투브 등 인터넷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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