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이준호X유재명, 윤경호 토끼몰이 시작…유인 작전 성공할까

입력2019년 04월 21일(일) 13:56 최종수정2019년 04월 21일(일) 13:56
이준호 유재명 / 사진=tvN 자백 예고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자백' 이준호 유재명이 윤경호 토끼몰이를 시작한다.

21일 tvN 주말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연출 김철규)의 도주하는 윤경호(조기탁, 허재만 역)의 덜미를 잡기 위한 이준호(최도현 역), 유재명(기춘호 역)의 추격이 담긴 10회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회에서 최도현과 기춘호는 조기탁이 설화 김선희(심민)를 살해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보란 듯이 조기탁은 최도현의 휴대폰에 미리 설치해 놓은 도청 프로그램을 통해 수사 상황을 파악하고 증거를 인멸, 도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극 말미 최도현이 조기탁의 자택을 수색하던 중 비밀공간을 찾아내고, 그곳에서 약물 페티딘과 NSH(노선후)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카메라 가방을 증거물로 확보하며 진실 추적이 급물살을 탔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도현과 기춘호가 조기탁을 잡기 위해 함정을 파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도현은 "놈을 유인할 만한 아주 좋은 장소가 있다"며 확신에 찬 눈을 빛내고, 이어 조기탁이 경찰들의 검문을 피해 도피 생활을 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인다.

잠복을 하고 있는 최도현, 기춘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특히 최도현은 기춘호에게 "나타난 것 같다"고 말하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이 조기탁을 체포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은폐세력의 내부 분열이 감지돼 긴장감을 더한다. 조기탁과 그에게 명령을 내리던 황비서(최대훈)가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조기탁이 의문의 녹음기를 들고 협박하는 모습까지 그려져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처럼 단 30초로 보는 이의 심박수를 높이는 '자백' 10회 예고 영상이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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