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통산 첫 승

입력2019년 04월 21일(일) 18:02 최종수정2019년 04월 21일(일) 18:02
이승연 / 사진=KL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루키' 이승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이승연은 21일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승연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최예림(9언더파 207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달성했다. 통산 첫 승.

극적인 우승이었다. 계속해서 선두 자리를 지키던 이승연은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16, 17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최예림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최예림이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에 그친 반면, 이승연은 버디를 잡아내며 짜릿한 재역전 우승으로 통산 첫 승을 달성했다.

이승연은 "(우승이)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 이렇게 많은 갤러리 앞에서 플레이한 것은 처음이라서 처음에는 단순히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우승을 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아림은 8언더파 208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장하나와 이지현2이 7언더파 209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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