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백지영과 '총 맞은 것처럼' 원키로 불러" [TV캡처]

입력2019년 04월 21일(일) 22:03 최종수정2019년 04월 21일(일) 22:03
김종국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미우새'에서 김종국이 백지영의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원키로 불렀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영광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9년 만에 콘서트를 앞두고 긴장한 상태였다. 특히 감기에 걸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이 앞섰다.

김종국은 "솔직히 나는 목 튼튼하기로 유명하다. 웬만해서는 목이 안 쉰다"면서 "그런데 9년 만에 하는 데다, 노래를 메들리로 묶어 놓으니 한 30곡이다. 근데 매 곡이 다 고음이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종국의 매니저는 "예전에 음악방송에서 노래 바꿔 부르기 했을 때, 백지영 누나랑 '총 맞은 것처럼' 불렀던 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원래 여자랑 하면 키를 낮춰야 하는데, 지영이한테 키 내리라 하기도 미안하더라. 그래서 그냥 원키로 부르겠다고 했다"며 당시를 돌이켰다.

실제 김종국은 당시 무대에서 백지영과 함께 '총 맞은 것처럼'을 원키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매니저는 "그때 다비치 분들이 옆에서 놀랐는데"라고 말해 김종국을 뿌듯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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