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KLPGA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이정은6 공동 4위

입력2019년 04월 25일(목) 21:02 최종수정2019년 04월 25일(목) 21:02
이정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민이 KLPGA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정민은 25일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1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는 무결점 플레이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정민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통산 8승을 기록 중인 이정민은 지난 2016년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에 우승 도전 기회를 잡았다.

이정민은 "힘든 날씨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면서 "후반에 비가 오기 시작해 추워진 날씨 때문에 스윙이 어려웠다. 공격적인 플레이보다 최대한 파를 잡으려고 노력했다"고 1라운드 소감을 전했다.

이정민은 또 "첫날 1등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2, 3, 4라운드가 남았다. 그리고 1타 차는 정말 미세한 차이"라면서 "내일도 굉장히 추울텐데 최대한 템포를 생각하며 플레이할 것이다. 또 어려운 코스이기에 최대한 전략을 잘 세워 파를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슬아와 이다연은 각각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를 달렸다.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이정은6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혜진, 박지영, 장은수, 김현수, 최가람, 김초희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정은6은 "3언더파라는 성적에 만족한다. 코스가 까다로워서 계속 집중해야 하며, 3, 4라운드에서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KLPGA에 돌아와 설레기도 하고 긴장된다. LPGA에서는 많은 관심은 받지 않아 굉장히 조용한 플레이를 한다. 이 대회에서는 팬분들과 함께 플레이해서 재밌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정민, 안신애, 김아림, 김자영2, 김해림 등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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