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정은6·로,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연장 승부 돌입

입력2019년 05월 06일(월) 10:13 최종수정2019년 05월 06일(월) 10:13
이정은6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세영과 이정은6. 브론테 로(잉글랜드)가 연장 승부에 돌입한다.

이정은6과 김세영, 로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 레이크 머시드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1-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세 선수는 연장전에서 우승자를 겨루게 됐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8승,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과거 LPGA 투어에서 펼친 3번의 연장 승부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김세영은 이날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지만, 전반에만 4타를 잃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극적으로 연장 승부에 합류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한 이정은6은 첫 승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날 이정은6은 전반에 1타도 줄이지 못했지만, 후반에만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로는 3라운드까지 공동 20위에 머물렀지만, 4라운드에서만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 도약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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