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3인의 EXID는 없다, 마지막 앨범 아냐"

입력2019년 05월 15일(수) 16:55 최종수정2019년 05월 15일(수) 18:18
EXID 솔지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EXID가 소속사 계약과 관련,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새 미니앨범 '위(WE)' 발매 쇼케이스가 1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최근 EXID는 전환기를 맞게 됐다. LE, 솔지, 혜린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하니, 정화는 소속사를 떠나는 것으로 결정내렸기 때문.

솔지는 앞으로의 EXID에 대해 "3인의 EXID는 없을 것 같다. 유닛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얘기해본 건 없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LE는 "공식 발표가 되고 나서 기사가 많이 뜨고 마지막 앨범이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마지막 앨범이 절대 아니다. 저희끼리 얘기를 많이 나누고 있고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솔지는 "이번 활동을 더욱 더 뜻깊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사실 활동하다 보면 서로 지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 않나. 이번 활동은 다른 마음으로 매순간 감사하지 않을까 싶다.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위'에는 타이틀곡 '미&유(ME&YOU)'를 포함해 총 7곡이 담겼으며 멤버 LE가 전곡에 참여해 다시 한번 음악적 실력을 입증했다. '미&유'는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헤어지는 연인에게 더 이상 우리가 아닌 남임을 선언하는 가사를 EXID 특유의 강한 어투로 표현해 인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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