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오늘(16일) 재정위원회 열고 김종규 사전 접촉 의혹 심의

입력2019년 05월 16일(목) 09:22 최종수정2019년 05월 16일(목) 09:22
김종규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원소속구단과의 협상 기간에 다른 구단과 사전 접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규에 대한 재정위원회가 오늘(16일) 열린다.

KBL은 1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종규의 사전 접촉 의혹에 대해 심의한다.

이에 앞서 KBL은 2019 자유계약선수 원소속구단 협상 마감일인 15일 창원 LG로부터 사전 담합 진상 조사 요청을 받은 바 있다.

김종규는 LG로부터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12억 원(연봉 9억6000만 원, 인센티브 2억4000만 원)의 조건을 제시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

그러나 LG는 김종규가 타 구단과 사전 접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KBL은 LG의 요청을 받아들여 김종규의 협상 결과 공시를 보류하는 대신 재정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만약 김종규가 다른 구단과 사전 접촉한 정황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김종규는 FA 시장에서 다른 구단과 협상에 돌입할 수 있다. 그러나 사전 접촉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김종규와 사전 접촉 구단에게 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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