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말 바꿨다…성매매 혐의 인정 "연예인이라 차마 인정할 수 없었다"

입력2019년 05월 19일(일) 08:08 최종수정2019년 05월 19일(일) 08:08
승리 성매매 인정 / 사진=채널A '뉴스A'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승리가 말을 바꾸고 성매매 혐의를 최초로 인정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에서는 승리는 나흘 전 구속심사에서 말을 바꿔 성매매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승리는 법원의 구속영장심사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것은 성매매가 맞다. 반성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를 맺은 여성이 동업자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소개한 여성으로만 알았다"며 "돈을 건넨 사실은 몰랐다"고 진술한 바 있다. 승리는 진술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 "연예인으로서 성매매 혐의를 차마 인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성매매 혐의를 인정한 승리는 일본인 투자자와 해외 축구 구단주 딸 일행 등에게 성매매를 12차례 알선한 혐의와 클럽 버닝썬의 5억 원대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음주 승리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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