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탁재훈 제주도 집 공개, 김수미 "너 로또 맞았니?" [종합]

입력2019년 05월 19일(일) 22:25 최종수정2019년 05월 19일(일) 22:42
탁재훈 집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운우리새끼' 탁재훈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제주도 탁재훈 집에 방문하는 이상민,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당에 야자수가 있는 탁재훈의 2층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재훈이가 이렇게 살 거라고 생각 못 했다"며 "너 언제 복권 당첨됐니?"라고 물었다.

특히 2층 침실은 여자를 위한 방처럼 꾸며져 있어 의심을 샀다. 옷장에는 여자 옷이 있었고, 탁재훈은 "어머니 옷이다. 가끔씩 오시면 옷 넣어두신다"고 말했다.

탁재훈의 집을 본 김수미는 "그동안 무시해서 미안하다. 지금부터 존댓말 쓰겠다"고 했고, 이어 "너 나이 많은 여자 사귀어서 돈 뜯어냈냐. 안 그러면 네가 어떻게 이런 집에 사냐"고 말했다.

탁재훈은 "6년 전 다 잊고 쉴 때 있었다. 아들과 제주도 여행을 왔다"며 "제가 그때는 솔직히 말하면 제가 전 재산이 500만 원 있을 때였다"고 입을 열었다.
탁재훈 집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이어 "그때 우연히 쿨 이재훈과 연락이 닿았는데, 제주도 왔다고 하니까 같이 밥 먹자고 하더라"라며 "아들이랑 같이 이 동네로 왔다. 그때 이 집이 모델하우스였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그때 이 집이 너무 좋고, 제주도가 평화로워 보였다"며 "마침 이 집을 지은 사장님하고 쿨 재훈이하고 같이 있었는데, 집이 좋다고 했더니 집을 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사라고 하길래 전 재산이 500만 원 있다고 했는데 500만 원 주고 계약하라고 했다"며 "다음 날 전화가 와서 500만 원 주고 계약했다. 그렇게 3년 반이 흘렀다"고 덧붙였다.

이어 "근데 3년 반 동안 잔금 달라는 말을 안 했다"며 "알고 보니까 이 집을 지을 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사장님이 대출 이자를 말 없이 갚고 있었다. 너무 미안해서 복귀 후에 열심히 해서 사장님을 만나 은행 이자를 갚았다. 6년 동안 원금과 은행 이자를 조금씩 갚으면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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