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에이스' 지소연 "골 넣으면 음바페 세리머니 할 것"

입력2019년 05월 20일(월) 18:49 최종수정2019년 05월 20일(월) 19:07
지소연 / 사진=방규현 기자
[삼성동=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지소연(첼시FC 위민)이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소연은 20일 오후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미디어데이 및 출정식에 참석해 월드컵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지소연은 4년 전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견인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부상으로 인해 프랑스와의 16강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날 지소연은 2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 것에 먼저 감사하며 "이번 월드컵 16강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골 욕심보다는 팀원들을 돕고 싶다고 전했다. 지소연은 같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후배들이 골을 넣고 싶다는 말을 듣고 "후배들이 모두 골을 넣는다고 하니까 저는 찬스를 만드는 역할을 잘 해내겠다"며 웃어 보였다.

하지만 지소연은 만약 골을 넣으면 "음바페 세리머니를 해서 프랑스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겠다"고 전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이번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개최국인 프랑스를 시작으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를 차례로 상대한다. 공교롭게도 4년 전 월드컵에서 한국에 패배를 안긴 프랑스와 개막전을 갖는다. 4년 전 패배를 기억하고 있는 지소연에게는 이번 경기가 패배를 설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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