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GK 강가애 "긴장감, 자신감으로 바꿀 것"

입력2019년 05월 20일(월) 19:22 최종수정2019년 05월 20일(월) 19:22
강가애 / 사진=방규현 기자
[삼성동=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부상에서 회복한 강가애 골키퍼가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선전을 다짐했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골문을 지킬 강가애는 20일 오후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미디어데이 및 출정식에 참석해 월드컵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강가애는 지난달 리그 경기 도중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이번 월드컵 엔트리 안에 들 수 있을지도 미지수였다. 우려와 달리 윤덕여호에 합류해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강가애는 "휴식기 동안 재활을 했다. 월드컵 준비를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준비 기간이 짧아졌다"며 부상으로 인해 팀 훈련에 늦게 합류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이 긴장감을 자신감으로 바꿀 것"이라며 당찬 포부도 함께 드러냈다.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훈련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몸 상태가 100%로 올라오진 않았다. 하지만 쉰 시간에 비해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 금방 몸이 올라올 것"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어 강가애는 "골키퍼로서 갖추어야 할 캐칭, 세이빙 능력 등 어느 부분에서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 점이 저만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현우의 슈퍼세이브를 봤다. 저도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골문을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22일 스웨덴으로 출국, 다음 달 1일 스웨덴 여자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진 다음, 6월 2일 결전지인 프랑스로 이동한다. 이어 8일 개최국 프랑스, 12일 나이지리아, 18일 노르웨이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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