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포브스 "류현진, 올스타전 NL 선발 유력"

입력2019년 05월 24일(금) 10:07 최종수정2019년 05월 24일(금) 10:44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괴물' 류현진(LA 다저스)이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24일(한국시각) '올스타전 선발 궤도에 오른 류현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이번 시즌 류현진의 활약상과 올스타전 선발 등판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류현진은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등판한 9경기에서 6승(1패)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1위, WHIP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서 최근 31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포브스는 "류현진은 59.1이닝에서 59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4볼넷밖에 허용하지 않았다"며 류현진의 세부 성적에 대해 칭찬했다.

또한 "류현진의 올스타전 출전 여부는 문제가 아니다.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나설 수 있는지가 문제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금의 류현진이라면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포브스가 류현진을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생각하는 또 다른 이유는 "올해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지휘봉은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잡을 가능성이 크다. 다저스는 시즌 32승 18패로 내셔널리그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 올스타전은 오는 7월 9일 아메리칸리그 클리블랜드의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다. 내셔널리그 선발투수 선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저스가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이상 류현진의 내셔널리그 선발 등판 가능성이 커 보인다. 만약 당장 내일 올스타전이 열린다면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고 강조했다.

류현진은 아직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한 번도 나서지 못했다. 한국 선수 중 올스타전을 경험한 사람은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뿐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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