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홈런' KIA, KT 꺾고 5연승 질주

입력2019년 05월 24일(금) 21:55 최종수정2019년 05월 24일(금) 21:55
최형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가 kt wiz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KIA는 19승31패로 9위에 자리했다. 여전히 하위권이지만, 최근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반면 4연승 행진이 끈긴 KT는 22승30패를 기록했다.

최형우는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최원준은 5안타 1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차명진은 4.1이닝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뒤 이어 등판한 이민우가 1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챙겼다.

KT에서는 알칸타라가 4안타, 강백호가 3안타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알칸타라는 7이닝 5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KIA는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최형우의 선제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회말에는 나지완의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1점을 낸 뒤, 박찬호와 최원준의 연속 적시타까지 보태며 5-0으로 달아났다.

KT도 반격에 나섰다. 3회초 강백호의 내야 안타와 로하스의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유한준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따라갔다. 5회초에는 강백호, 로하스의 연속 안타와 유한준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박경수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이를 좁혔다. 다만 이어진 무사 1,2루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KT는 8회초에도 장성우의 안타와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따라갔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IA는 8회말 터커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의 마지막 공격을 1점으로 막은 KIA는 7-5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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