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찰스 슈와브 챌린지 우승…통산 3승 달성

입력2019년 05월 27일(월) 08:16 최종수정2019년 05월 27일(월) 08:16
케빈 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재미교포 케빈 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케빈 나는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 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케빈 나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토니 피나우(미국, 9언더파 271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

케빈 나는 지난 2011년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에서 통산 첫 승을 신고했고, 지난해 7월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2승째를 달성했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게 됐다.

2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케빈 나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우승에 가까이 다가섰다. 이후 후반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한숨을 돌렸다. 이어 마지막 18번 홀을 버디로 장식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한편 이경훈은 6오버파 286타로 공동 64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7오버파 287타로 68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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