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역전 우승…통산 2승

입력2019년 06월 02일(일) 18:10 최종수정2019년 06월 02일(일) 18:10
김보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보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보아는 2일 제주도 서귀포의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김보아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 김지영2(13언더파 203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

지난해 MBN 보그너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보아는 1년 만에 다시 승전고를 울렸다.

짜릿한 역전 우승이었다. 김보아는 2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는 무결점 플레이로 우승을 일궈냈다.

박채윤과 안나린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조정민이 10언더파 206타로 그 뒤를 이었다. 홍란과 이소미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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