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시리즈 후속작, '스파이더맨'부터 '토이스토리4'까지

입력2019년 06월 07일(금) 13:43 최종수정2019년 06월 07일(금) 13:44
사진=각 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모두가 기다려온 시리즈 후속작들이 극장가에 몰려든다.

그토록 기다려 온 다양한 장르의 시리즈 후속작이 온다.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도약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9년 만의 후속작 '토이 스토리 4', 웰메이드 공포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이다.

먼저 지난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에 화려한 등장을 알리며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스파이더맨의 두 번째 시리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MCU 페이즈 3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며, 지난달 공개된 2차 예고편이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 수 1억35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뉴욕을 벗어나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시리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세상에서 뉴욕의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전 세계를 구할 히어로로 거듭나는 새로운 활약과 함께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의 액션을 예고한다. 여기에 MCU의 뉴페이스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기존 어벤져스의 결성을 주도했던 쉴드의 간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까지 합류해 흥미를 더하며 새로운 MCU 서막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레전드 시리즈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는 장난감으로서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친구 포키를 찾기 위한 카우보이 인형 우디의 여정을 담아 돌아온다. 1995년 첫 개봉 후 장난감을 주인공으로 한 참신한 설정과 뜨거운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토이 스토리'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당시 삐에로 공포증을 유발할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공포 영화 '그것'의 후속작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작은 마을을 공포에 몰아넣은 삐에로 분장의 그것에 맞서는 루저 클럽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첫 번째 시리즈 이후 27년이 지나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시리즈 후속작들이 출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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