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쐐기포+정우람 150SV' 한화, 두산 꺾고 연패 탈출

입력2019년 06월 11일(화) 22:17 최종수정2019년 06월 11일(화) 22:17
김태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2연패를 탈출했다.

한화는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2연패의 사슬을 끊은 한화는 시즌 29승 36패로 삼성과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3연패에 빠진 두산은 41승 26패 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한화의 선발 김범수는 4.2이닝 6피안타 4탈삼진 5볼넷 1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김태균은 1안타(1홈런) 2타점, 이성열을 2안타 1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9회초에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기록한 정우람은 통산 150세이브를 달성했다.

두산 선발투수 이현호는 1이닝 1피안타 3볼넷 1실점의 제구력 난조로 조기 강판당했다. 이어 최원준이 두 번째 투수로 나서서 4.1이닝 1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한화였다. 1사 2루 상황에서 제라드 호잉과 김태균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 이성열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선취했다.

두산은 곧바로 2회초 1사 3루에서 장승현의 우익수 뜬 공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한화는 4회말 이성열의 2루타와 장진혁의 3루타를 묶어 다시 앞서갔다. 8회말 김태균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9회초 정우람을 마운드에 올려 1이닝 무실점으로 두산의 타선을 잠재웠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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