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사랑해"…유권♥전선혜, 공개 열애→결별설→결혼 계획 [종합]

입력2019년 06월 12일(수) 11:15 최종수정2019년 06월 12일(수) 13:46
사진=유권, 전선혜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블락비 유권, 모델 전선혜 커플이 8년 동안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유권은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선혜와 첫 만남부터 결혼 고민까지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권은 전선혜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유권은 "전선혜가 블락비 멤버들이랑 원래 친했다. 연습실에 놀러 왔는데 내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섹시하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관심이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음 만남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촬영을 하고 나랑 전선혜만 대기실에 남겨졌는데 마침 주걱이 보였다.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사귀자고 말하기로 하고 참참참 게임을 시작했다"며 "이렇게 예쁜 사람이랑 언제 만나보다 싶어 일부러 졌다"고 연애의 시작을 설명했다.

이렇게 전선혜와 연애를 시작한 유권은 열애 사실을 직접 알리며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유권은 "팬들이 연애한다면 솔직히 얘기하란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팬카페에 글을 올렸다"며 "그런데 반응이 좋지 않더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멤버들의 반응도 좋지만은 않았다. 유권은 "박경이 문을 쾅 닫고 오더니 '어떻게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할 수 있냐'고 했다. 미안한 마음이 컸다"며 "회사에서도 몰랐다. 알고 나니 그냥 연애를 마음껏 하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권, 전선혜 /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그럼에도 유권은 열애 공개에 후회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보다 여자친구를 응원해주는 팬들이 많다. 아마 워너비같이 생각하나 보다. 여자친구의 스타일이 좋아서 따라하고 싶어 하는 팬들도 많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제는 멤버들도 부러워한다. 멤버들은 아이돌이니 연애가 자유롭지 못하지 않나. 그렇게 화냈던 박경이 부럽다는 얘기를 가끔 한다"고 설명했다.

공개 열애를 선언한 유권과 전선혜는 수년간 달달한 만남을 이어갔다. 그러나 유권이 아이돌이기에 두 사람의 연애는 순탄하지 않았다. 지난 2016년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설이 퍼졌다. 당시 누군가가 유권의 SNS를 해킹한 후 "김유권, 전선혜 커플이 오늘부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게재했다. 이에 유권은 "누군가의 소행인지는 몰라도 이런 장난치지 마라.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8년간의 우여곡절 연애 끝에 유권은 전선혜와 결혼을 꿈꾼다고 밝혔다. 유권은 "원래 군대 가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그런데 법이 바뀌어 내년에 가야 한다. 여유롭지 않더라도 결혼하고 군대에 가야 하나 고민"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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