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결승 기운, 여자월드컵까지 이어질까…한국, 나이지리아와 격돌

입력2019년 06월 12일(수) 13:25 최종수정2019년 06월 12일(수) 13:25
윤덕여 감독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U20 대표팀의 기운을 여자대표팀이 이어받을 수 있을까?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오후 10시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데 알프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프랑스와의 개막전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그러나 16강 진출의 희망은 사라지지 않았다. 남은 조별리그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승점 4점(1승1무) 이상을 수확한다면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특히 나이지리아전은 한국이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하는 경기다. 한국은 FIFA 랭킹 14위로, 38위인 나이지리아보다 24계단이나 위에 있다. 물론 나이지리아도 월드컵 본선에 오른 만큼 만만치 않은 팀이지만, 충분히 윤덕여호가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상대이다.

윤덕여호는 정정용호의 모습에서 힘을 얻는다. 정정용호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게 패배했지만,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를 연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윤덕여호 역시 나이지리아를 격파하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윤덕여 감독은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우리가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나이지리아전이 16강을 목표로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의 준비와 노력으로 팬 여러분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돌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꺾고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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