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 의혹'에 국민청원 등장 "YG 연예계 퇴출 요구…진상 밝혀야"

입력2019년 06월 12일(수) 18:51 최종수정2019년 06월 12일(수) 18:50
YG 엔터테인먼트 비아이 /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연이은 YG엔터테인먼트 논란에 연예계 퇴출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연예계 정지를 요청한다'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이는 "YG 소속 연예인들이 끊임없는 마약, 대마초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도 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을 했다는 의혹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YG는 수많은 가수, 배우, 예능인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다. 이런 회사에서 마약 논란이 끊이지 않아 우려된다"며 "버닝썬 사건부터 YG 대표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 여기에 YG 소속 출신인 한 월드 스타도 성 접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다. 모든 진상은 철저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게 의혹이라고 하기에 너무 오랫동안 한 기획사에서 마약, 대마초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기획사 내부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모든 방송에서 활동 정지시키고 철저히 소속사 내부 조사를 해야 한다. 또한 YG 대표는 연예계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비아이는 현재 마약 의혹은 부인했지만 아이콘은 탈퇴한 상황이다.

앞서 버닝썬 사건과 양현석 대표 성 접대 의혹 역시 YG 소속 연예인들의 논란이다. 잇따른 YG의 논란에 여론은 차갑기만 하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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