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종신 하차 소감 "12년 무결석…9월까지 유종의 미 거둘 것" [TV캡처]

입력2019년 06월 12일(수) 23:28 최종수정2019년 06월 12일(수) 23:27
윤종신 하차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라디오스타'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12년간의 MC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윤종신에게 "이방인 프로젝트 기사를 봤다. 세상일은 모르는 것이다. 늦둥이가 생기면 다시 주저앉는 것 아니냐"고 하차를 언급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9월까지 열심히 하겠다. 12년 했는데 마지막 3개월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12년 무결석했으니 개근상을 달라"고 너스레를 떨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4일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MBC TV '라디오스타' 등 출연 방송에서 하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윤종신은 "내년 2020년 '월간윤종신'이 10주년을 맞게 되는 해에 제가 꿈꾸고 바랐던 '이방인 프로젝트'(NOMAD PROJECT)를 진행하려고 한다"며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고 올해 10월에 떠나보려 한다.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2007년 5월 '라디오 스타'가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서브 코너로 출발할 때부터 12년 동안 단 1회도 빠지지 않고 프로그램을 지켜왔다. 특히 '라디오 스타'는 뮤지션 출신인 그에게 예능인 이미지를 굳힌 일등공신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에 '라디오 스타' 제작진은 스포츠투데이에 "윤종신의 하차는 제작진과 잘 상의했다"며 "하차 시기는 조금 더 상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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