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든볼 수상, 리오넬 메시 이어 최연소 역대 2위

입력2019년 06월 16일(일) 11:09 최종수정2019년 06월 16일(일) 11:09
이강인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이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U-20 월드컵 골든볼 최연소 수상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졌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정정용호는 1983년 멕시코 4강 신화를 뛰어 넘어 2019년 폴란드 결승 신화를 이룩했다.

특히 이강인은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선수로는 첫 번째,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 수상이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한국이 치른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이강인의 나이가 만 18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놀라운 성과다. 이번 대회는 20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대부분의 팀들이 19, 20세 선수들을 주축으로 나섰다.

이강인은 최연소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 순위에서도 역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U-20 월드컵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골든볼을 수상한 선수는 18세 8일의 메시다. 이강인은 18세 3개월 27일로 메시의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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