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3타점' 롯데, KIA 꺾고 2연승

입력2019년 06월 16일(일) 20:39 최종수정2019년 06월 16일(일) 20:39
손아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롯데는 16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롯데는 25승1무44패를 기록했다. KIA는 2연패에 빠졌다. 28승1무41패.

민병헌과 나종덕은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손아섭도 4안타 3타점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장시환이 6.1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반면 KIA 선발투수 이민우는 3이닝 4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 역시 롯데 마운드에 막혀 힘을 쓰지 못했다.

롯데는 1회말 선두타자 민병헌의 안타와 도루, 정훈의 적시 2루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정훈의 도루와 손아섭의 내야 땅볼로 2-0으로 달아났다.

롯데의 공세는 계속 됐다. 3회말 민병헌, 전준우의 볼넷 이후 손아섭의 적시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추가했다. 4회말에는 나종덕의 솔로 홈런, 6회말에는 민병헌의 솔로포로 6-0까지 차이를 벌렸다.

KIA는 7회초 1사 이후 이창진의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 신범수의 안타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나지완의 밀어내기 볼넷과 이명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만회했다. 8회초에는 최형우의 2루타와 류승현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더 따라갔다.

그러나 롯데는 8회말 정훈의 적시타와 전준우의 1타점 2루타, 손아섭의 적시타, 한동희의 적시 2루타로 대거 4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9회초 백용환이 투런포를 쏘아 올렸지만 이미 승기는 넘어간 뒤였다. 경기는 롯데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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