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 "썩은 정신상태 반성 중" [전문]

입력2019년 06월 19일(수) 15:08 최종수정2019년 06월 19일(수) 15:08
외질혜 감스트 남순 / 사진=유튜브 및 아프리카TV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성희롱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BJ 외질혜(본명 전지혜)가 사과했다.

19일 외질혜는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1분 35초 분량의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외질혜는 영상 시작과 함께 허리 숙여 사과했다. 그는 "같은 여자로서 신중하게 언행을 했어야 하는데 '인터넷 방송은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 상태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외질혜는 성희롱 발언이 나온 경위에 대해 "생방송 도중에 '당연하지'라는 게임을 통해 스트리머 두 분(남순, 감스트)에게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라는 적절치 못한 언행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발언으로 인하여 상처 받으셨을 두 분과 그 두 분의 팬분들에게 사죄드린다. 이번 일로 인하여 충격받으셨을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다시 한번 허리를 숙였다.

그러면서 외질혜는 "BJ로서 생방송 중에 신중을 가하고 언행을 했어야 했는데, 이와 같은 언행을 내뱉음에 있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두 분께서 허락을 해주신다면 직접 찾아뵙고 사죄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 이하 외질혜 사과 발언 전문

안녕하세요. BJ 외질혜입니다. 저는 생방송 도중에 ‘당연하지’라는 게임을 통해 스트리머 두 분에게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라는 적절치 못한 언행을 하였다. 같은 여자로서 신중하게 언행을 했어야 하는데 인터넷 방송은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 상태로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 발언으로 인하여 상처 받으셨을 두 분과 그 두 분의 팬분들에게 사죄드린다. 그리고 이번일로 인하여 충격받으셨을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BJ로서 생방송 중에 신중을 가하고 언행을 했어야 했는데, 이와 같은 언행을 내뱉음에 있어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한 두 분께서 허락을 해주신다면 직접 찾아뵙고 사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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