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결승포' 롯데, 한화 꺾고 4연승 질주

입력2019년 06월 19일(수) 21:39 최종수정2019년 06월 19일(수) 22:16
전준우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연장 혈투 끝에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롯데는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롯데는 27승1무44패를 기록했다. 7연패에 빠진 한화는 29승43패가 됐다.

롯데의 선발투수 김원중은 5이닝 10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패전은 면했다. 이대호는 2안타(2홈런) 4타점, 전준우는 1안타(1홈런)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한화의 선발투수 서폴드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화는 1회말 정은원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롯데도 가만있지 않았다. 2회초 이대호의 솔로포로 균형을 맞췄다.

한화는 곧바로 2회말 1사 이후 장진혁의 안타와 최재훈의 볼넷, 변우혁의 중전 안타를 묶어 만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 정은원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강경학의 희생플라이로 1점, 호잉의 1타점 적시타로 1점 더 쌓아 4-1로 앞서갔다.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김태균의 1타점 1루타로 또 1점 달아났다.

롯데는 반격에 나섰다. 8회초 민병헌의 안타와 윌슨의 볼넷으로 주자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후속 이대호의 스리런 홈런을 작렬시켜 5-5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져 10회초 롯데는 1사 1루 상황에서 전준우의 투런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10회말 불펜 박진형이 마운드에 올라 한화의 타선을 틀어막아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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