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선제골' 전북, 상하이 원정 1차전 1-1 무승부

입력2019년 06월 19일(수) 22:12 최종수정2019년 06월 19일(수) 23:15
문선민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전북 현대가 상하이 상강(중국)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19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상하이와의 16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전북은 김신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 미드필더진에는 이비니, 손준호, 신형민, 임선영, 문선민이 나섰고 이용, 홍정호, 김민혁, 김진수가 포백 라인을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꼈다.

전북은 이른 시간에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분 우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문선민의 재치있는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 득점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실점한 상하이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전북의 실책으로 흐른 볼을 오스카가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골키퍼 송범근이 선방했다.

승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선 상하이는 전반 38분 엘케손의 강력한 슈팅이 살짝 떴다. 1분 뒤 왕센차오가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북은 전반 44분 김신욱이 이비니의 크로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은 후 슈팅까지 이어갔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1-1로 전반전을 마친 전북은 추가 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18분 문선민의 슈팅이 빗나갔고 후반 26분 김신욱의 슈팅마저 골문을 외면했다. 이후 전북은 후반 29분과 35분에 임선영과 김신욱을 빼고 한승규와 이동국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전북은 마지막까지 공방전을 펼쳤으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를 마쳤다.

원정 1차전을 무승부로 마친 전북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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