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정희재·김동량·박병우와 회동…뒤끝 끝판왕(당나귀귀) [TV캡처]

입력2019년 06월 23일(일) 18:16 최종수정2019년 06월 23일(일) 18:16
현주엽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당나귀 귀' 현주엽이 뒤끝으로 선수들을 난감하게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자임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창원 LG 세이커스 구단에 새로 이적한 선수들과 특별 회동을 갖는 현주엽 농구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뉴페이스 선수 3인 정희재, 김동량, 박병우와 회동을 가졌다.

이날 새로운 선수들과의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는 설명과 달리 현주엽은 자리에 앉자마자 지적을 시작했다.

먼저 현주엽의 타깃은 정희재였다. 그는 "네가 제일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너 (이적 논의 중인) 다른 구단이 있었냐"며 "아니면 전화를 왜 안 받냐"며 계약 뒤끝을 보였다. 이내 박병우에게 "내 전화 안 받는 거 쉽지 않은 거지"라며 동의를 구했다.

현주엽의 '전화 뒤끝'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그는 자신의 고려대학교 후배라는 정희재에게 "고대 후배인데 전화를 안 받냐"고 다시 한번 물었다. 이어 중앙대 출신인 박병우를 언급하며 "얘는 다른 학교인데도 전화를 받고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선수들만이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희재는 "LG와 5년 계약을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타깃은 김동량이었다. 현주엽은 김동량에게 "얼굴에 뭐 발랐냐"고 물었다. "선크림을 발랐다"는 김동량의 말에 "가지가지 한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갑' 버튼을 눌렀다. 이어 "버스를 타야 해서 발랐다"는 김동량의 설명에 현주엽은 "너희들 앞으로 버스 탈 때 다 선크림 발라라"고 뒤끝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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