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사로잡은 '신과함께', 일본 반응 살펴보니 "질투난다"

입력2019년 06월 25일(화) 09:10 최종수정2019년 06월 25일(화) 09:10
사진=영화 신과함께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끝나지 않은 神들의 흥행 신화가 일본 열도를 뒤흔든다.

시리즈 도합 2668만 관객 동원이란 진기록을 세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측이 일본에서도 흥행 기록을 세우며 대만,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다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25일 설명했다.

한국영화 최초로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한 '신과함께'가 대만과 홍콩에 이어 일본에서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5월 24일 일본 전국 42개 스크린으로 오프닝을 연 '신과함께-죄와 벌'은 동시기에 개봉한 한국영화들의 오프닝 스크린('1987' 9개 스크린, '그것만이 내 세상' 20개 스크린)을 월등히 뛰어넘었다.

또한 6월 23일 기준 5천1백만엔의 수익을 올리며 도쿄극장가를 중심으로 매진이 이어지고 기본 한국영화 팬층 뿐만 아니라, 젊은 일본관객들도 많아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중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를 본 일본 관객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역동적이고 웃기고 울리는 최고의 영화. 이런 영화를 만드는 한국이 질투난다”, “전 세계가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 영화관에서 이렇게 운 적은 처음”이라며 영화에 대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일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은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져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을 한 뒤까지도 장기상영이 확정돼, 2019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중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성공적인 흥행에 힘입어 국내에서 한국영화의 오프닝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신과함께-인과 연'도 6월 28일 일본에서 곧 개봉할 예정이다. 앞서 '신과함께-인과 연'은 한국영화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아시아 정킷 투어를 진행했으며 북미,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해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는 등 연일 호평세례를 받으며 흥행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일본에서도 '신과함께-인과 연'의 예매권 선 판매수량은 한국영화로써는 이례적으로 3천5백장을 넘어서며, 어떤 흥행 신화를 써 나갈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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