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스리런+백정현 3승' 삼성, 두산에 완승…두산 4연패

입력2019년 06월 25일(화) 21:55 최종수정2019년 06월 25일(화) 21:55
백정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완파했다.

삼성은 25일 오후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11-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삼성은 34승43패로 6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4연패에 빠졌다. 48승31패. 2위 이지만 선두 SK와의 승차가 5경기까지 벌어졌다.

이날 삼성 타선은 14안타 10볼넷으로 11점을 뽑으며 두산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선발투수 백정현은 7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선발투수 이영하가 2이닝 5실점(4자책), 두 번째 투수 이현호가 4이닝 6실점으로 연달아 무너지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삼성은 1회말 구자욱의 1타점 희생플라이와 이원석의 스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회말 김헌곤의 적시타, 3회말 김상수의 적시타로 6-0으로 달아났다.

끌려가던 두산은 4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김재환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이어진 4회말 공격에서 이학주, 박해민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 구자욱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대거 4득점하며 10-1까지 차이를 벌렸다.

삼성은 이후 5회말 김동엽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하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은 7회초 1점을 따라갔지만, 승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경기는 삼성의 대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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