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전라디언' 자막 사용 논란→"용어 인지 못했다" [공식입장]

입력2019년 06월 26일(수) 07:02 최종수정2019년 06월 26일(수) 07:02
아내의 맛 자막 / 사진=TV조선 아내의맛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내의 맛’ 측이 자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6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제작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일베 용어인 전라디언이란 자막이 방송됐다”고 전하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제작팀은 이 용어가 일베사이트(이하 일베)에서 시용되는 용어로 인지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주의 깊게 방송을 살피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를 찾아 가족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송가인의 아버지를 향해 ‘전라디언’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전라디언’ 단어는 전라도 사람을 비하할 때 쓰이는 용어로 알려져 있어,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하 ‘아내의 맛’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

25일 방송중 발생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아래와 같이 공식 사과문을 전달드립니다.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일베 용어인 전라디언이란 자막이 방송됐습니다.

제작팀은 이 용어가 일베사이트에서 시용되는 용어로 인지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주의깊게 방송을 살피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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