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양현석, 언론노출 피하기 위해 시간 조율 후 출석"

입력2019년 06월 26일(수) 21:26 최종수정2019년 06월 26일(수) 21:26
뉴스데스크 양현석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뉴스데스크'가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의 경찰 출석을 다뤘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양현석 전 대표가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는 해당 소식을 전하며 "양 전 대표는 언론 노출을 피하기 위해 경찰과 시간을 조율한 뒤, 변호인과 함께 경찰청에 오후 4시께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에서 양현석이 받는 성접대 의혹은 크게 두 가지다. 지난 2014년 9월 말레시이사 재력가 조 로우가 서울을 찾았을 때와 그로부터 한 달 뒤 프랑스의 도시국가 모나코에서 성접대가 있었다는 것.

여기서 양현석은 일명 '정마담'을 통해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조 로우에게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에 얼마나 개입했고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 전망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가수 싸이를 불러 9시간 동안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고, '정마담'과 유흥업소 여성 등도 수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오늘 안에 양현석의 조사를 마치겠다는 방침이지만, 확인할 게 많은 만큼 조사가 새벽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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