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제작사, 온라인 불법 다운로드 강경대처 표명

입력2019년 06월 27일(목) 17:42 최종수정2019년 06월 27일(목) 17:45
사진=영화 악인전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악인전'측이 온라인 불법 유출과 관련해 강경 대처를 표명했다.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이 불법 다운로드와 관련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27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 26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 '악인전'은 이후 SNS와 유튜브 및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 영상이 불법적으로 업로드 되기 시작하며 피해를 입었다.

제작사 측은 "영화의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유통, 공유하거나 이를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심각한 범법 행위"임을 강조하며 불법 유출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아울러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하여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앞서 '범죄도시' '기억의 밤' 등을 통해 불법 파일 유포자들을 엄중히 고발하며 강경 대응했던 제작사는 '범죄도시' 불법 유출 당시 50여 명의 불법 업로더를 고발하여 처벌한 사례를 밝히며 '악인전'의 불법 유포자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지속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주연을 맡았고 앞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국내 관객 336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한국영화의 진출이 쉽지 않았던 이탈리아, 영국, 폴란드 등의 국가를 포함, 전 세계 174개국에 판권을 판매했으며 최근 대만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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