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미 "'특정 집단 NO, '짤방' 표현한 것뿐…부모님 욕 자제해달라" [전문]

입력2019년 07월 12일(금) 07:49 최종수정2019년 07월 12일(금) 07:49
BJ잼미 / 사진=트위치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BJ 잼미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잼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잼미입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잼미는 "지난 3개월 동안 방송 중에 제가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한 몇몇 단어들로 인해서 특정 집단에서 활동한다는 루머가 있다. 저는 결코 어떤 집단에서도 활동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얼마 전 방송 중 했던 행동을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도 있다.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짤방'(인터넷게시판에 올리는 이미지)을 본떠서 표현한 것뿐이지 불편함을 느끼게 할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잼미는 "이를 이용해 저를 매도하지 말아 달라"며 "부모님 욕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지난 8일 잼미는 생방송 도중 최근 인터넷상에서 남성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일명 '꼬카인' 행위를 재연해 빈축을 샀다. 이로 인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잼미는 다음날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이하 잼미 입장문 전문

요즘 떠돌고 있는 저에 대한 안 좋은 내용에 대해서 해명하고자 한다.

지난 약 3개월 동안 방송 중애 내가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한 몇몇 단어들로 인해서 특정 집단에서 활동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저는 결코 어떤 집단에서도 활동한 적이 없다. 이것을 분명히 하고자 이 방송을 올린다.

그리고 얼마전 트위치 방송에서 했던 행동을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도 분명 있다. 변명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 행동에 대해서도 분명한 해명은 해야 한다고 느껴서 말씀드린다.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짤방'을 본따서 표현한 것뿐이지 불편함을 느끼게 할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하지만 이것을 두고 저를 매도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불편에서 저에게 욕을 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부모님 욕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이 상황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정리하고 곧 방송을 통해 찾아뵙도록 하겠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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