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오영실 "남편에 속아 고발하고 싶다" [TV캡처]

입력2019년 07월 12일(금) 09:35 최종수정2019년 07월 12일(금) 10:52
좋은아침 / 사진=SBS 좋은아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좋은아침'에서 가수 정해진, 윤태화, 배우 오영실이 속아서 낭패를 봤던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은 '중년을 망치는 가짜 식욕'으로 꾸며져 의사 이경석, 한의사 이광연,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 내과 전문의 김성훈이 '의사 군단'으로 출연했으며 정해진, 윤태화, 오영실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류이라는 게스트들에게 "속아서 낭패를 본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오영실은 "저는 거짓말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남편한테 자주 속는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결혼할 때 '결혼하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게 해주겠다'고 말했는데 결혼하니까 고무장갑만 여러 개 사준다. 또 몇 년 전에 '시월드' 관련한 방송 안 나가면 출연료를 대신 주겠다고 약속해 놓고 출연료도 안 준다. 고발하고 싶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정해진은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홈쇼핑에서 입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트레이닝 바지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똑같았다. 화병이 날뻔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영실은 "그 다리에 더 얇고 길어 보이면 젓가락이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서 윤태화는 "피부에 관심이 많아서 거금을 들여서 화장품을 샀는데 나중에 보니까 몸에 좋다는 성분은 정말 적게 들어있었다"며 "용돈이 다 없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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