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멤버 힘찬, 성추행 혐의 부인 "묵시적 동의 의한 스킨십"

입력2019년 07월 12일(금) 11:20 최종수정2019년 07월 12일(금) 11:20
힘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B.A.P 출신 힘찬(29·본명 김힘찬)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2일 오전 10시 1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형사14단독(추성엽 부장판사)의 심리로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힘찬의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사는 "2018년 7월 24일, 피고인이 피해자가 누워있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피해자의 가슴을 만지는 등 추행한 사실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힘찬 측 변호인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 호감이 있었던 상황이다.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 이상의 신체적 접촉은 없었다. 묵시적 동의에 의해 스킨십이 있었고 강제 추행은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힘찬은 지난해 7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힘찬과 지인 등 20대 남자 3명과 여자 3명이 함께 펜션에서 놀던 중 힘찬이 강제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8월 16일을 두 번째 공판기일로 잡고 향후 증인신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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