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준강간'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증거인멸 우려"

입력2019년 07월 12일(금) 18:23 최종수정2019년 07월 12일(금) 18:23
강지환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게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구속됐다.

경기도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12일 오후 강지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발부 사유를 밝혔다.

강지환은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여성 스태프 두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강지환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구체적 피해 진술 및 정황 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날 강지환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며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동생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들었다.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오빠로서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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