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선우선♥이수민 #11살 차 #호칭 #프러포즈 #2세 계획 [종합]

입력2019년 07월 14일(일) 13:17 최종수정2019년 07월 14일(일) 13:18
선우선 이수민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선우선과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결혼식을 앞두고 14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열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열린다.

이날 선우선은 "결혼을 늦게 하는만큼 열심히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수민은 "자리를 마련해준 기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아직까지 실감이 되지 않는데 식장에 서봐야 알 것 같다.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선우선은 이수민과 만나게 된 계기로 "영화를 준비하고 액션스쿨에 다니면서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수민은 선우선을 호칭을 묻는 질문에는 "'자기'라고 불렀는데,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여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꼭 '님'을 붙인다. '여보님'이라고 부르고 있다"라며 선우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우선 이수민 / 사진=팽현준 기자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의 연상 연하 커플. 선우선은 "저희는 나이 차이가 그만큼 날 줄 모르고 만났는데, 처음 본 느낌이 좋았고 서로의 기운에 끌려서 친해졌다. 나이 차이는 솔직히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소통이 잘 된다면 중요한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선배님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나이 차이가 그렇게 날 줄 몰랐다. 3살 정도 차이가 날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난 후에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이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수민은 "제가 고백을 먼저 했다. 남들처럼 '사귀자'라고 말한 게 아니라 '오늘부터 1일 어떨까'라고 소심하게 이야기했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고, 선우선은 "지난해 10월 11일 사귀기 시작해서 12월 24일 프러포즈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변에서) 축하보다는 '왜 결혼하냐'는 반응이 있었다. 아무래도 시대가 바뀌면서 그런 거 같다"면서도 "불편한 것도 있지만 내 옆에 짝 있다는 건 든든한 일이고 필요한 일인 것 같다. 결혼은 한 번은 꼭 해봐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2세 계획에 대해서는 "2세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닌 거 같다. 축복이 오면 언제든지 받아들이고 낳겠다"고 덧붙였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지난해 한 영화 촬영 중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8월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며 신접살림은 이수민의 직장 근처인 경기도 파주에 차릴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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