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개막…손흥민 vs 호날두 21일 격돌

입력2019년 07월 16일(화) 08:58 최종수정2019년 07월 16일(화) 08:58
사진=스포티비 나우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다가올 해외 축구 새 시즌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이하 ICC)이 화려한 대진으로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갈락티코 3기'를 준비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부터,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호날두의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 AT마드리드까지 빅클럽들의 출전이 확정되며 챔피언스리그급의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17일 개막하는 2019 ICC의 주요 경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올해 대회는 이적생들의 활약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4000억 원이 넘는 이적료를 투자했다.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 등 주요 이적 선수들의 이름이 명단에 포함되어 출전이 유력한 상황. 여기에 기존 에이스인 모드리치, 라모스, 벤제마도 지단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외에도 2019 ICC에선 리옹을 떠나 토트넘의 일원이 된 탕귀 은돔벨레, FA로 유벤투스에 합류한 아론 램지와 아드리앙 라비오, '제 2의 호날두'라 불리며 AT마드리드로 둥지를 튼 주앙 펠릭스 등이 경기장을 누비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들의 호흡을 지켜보는 것도 ICC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또한 2019 ICC에는 다양한 빅매치가 예정돼 있다. 그 중 가장 눈길이 가는 매치는 단연 유벤투스와 토트넘의 경기. 손흥민이 평소에 동경하던 호날두와의 맞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둘의 유니폼 교환이 이뤄질 수 있을까. 독일 분데스리가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다 우승을 기록을 가진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같은 연고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와 AT마드리드의 승부 결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019 ICC의 주요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ICC와 관련된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치킨과 빙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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