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레코드' 재즈의 역사가 된 뮤직 레이블의 발자취

입력2019년 07월 16일(화) 15:18 최종수정2019년 07월 16일(화) 15:18
사진=영화 블루노트 레코드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재즈를 위한 재즈의 기록을 그린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블루노트 레코드'(감독 소피 후버) 티저 포스터 4종이 16일 공개됐다.

'블루노트 레코드'는 1939년 뉴욕의 작은 음반사로 시작해 재즈의 역사가 되어버린 뮤직 레이블 블루노트의 발자취와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레코딩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2차 세계대전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두 청년 알프레드 라이언과 프랜시스 울프가 설립한 블루노트 레코드는 재즈를 향한 열정으로 지난 80년간 재즈 음악사를 리드한 혁신적인 레이블로 손꼽히고 있다.

아티스트의 표현과 완성도 있는 음악을 최우선시 해온 블루노트는 1939년 설립 이래 1000장이 넘는 앨범을 발매해왔다. 존 콜트레인, 마일즈 데이비스, 델로니어스 몽크, 버드 파웰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과 허비 행콕, 웨인 쇼터 등 현존하는 거장 뮤지션들이 블루노트에 소속돼 재즈의 역사와 현주소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레이블이다.

영화는 블루노트를 만나 빛을 발했던 델로니어스 몽크, 버드 파웰 등 손꼽히는 뮤지션들의 레코딩 스토리, 허비 행콕, 웨인 쇼터, 노라 존스 등 스타 뮤지션들이 말하는 재즈와 블루노트,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모은 블루노트 올스타스 녹음 현장 등을 담아 올 댓 재즈 (All that Jazz) 영화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4종은 레이블, 레코드, 뮤지션, LP를 테마로 블루노트스러운 감성이 담겨있다. 먼저 재즈 팬들이 믿고 듣는 푸른 타원과 사각형 로고, LP 뒷면을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포스터와 프랜시스 울프의 사진과 디자이너 리드 마일스의 독창적인 앨범 커버 아트가 돋보이는 포스터는 재즈의 세련된 정서와 낭만이 느껴진다.

또한 허비 행콕과 마일즈 데이비스 등 레코딩 현장 속 뮤지션들의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한 흑백의 포스터, 블루노트를 대표하는 또다른 상징인 음반 라벨 포스터는 올드 팬들에게는 향수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재즈의 무드와 에너지를 전한다.

뉴욕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의 지난 80년 기록을 담은 '블루노트 레코드'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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