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매체 "이강인, 발렌시아 합류했지만 임대 가능성 충분"

입력2019년 07월 16일(화) 16:30 최종수정2019년 07월 16일(화) 16:37
이강인 / 사진=발렌시아 공식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6일(한국시각) "이강인이 휴가를 마치고 발렌시아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다"고 전한 뒤 "하지만 이강인이 오는 2019-2020시즌에도 발렌시아에 잔류한다고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 팀을 떠날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과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 형식으로 이적하길 원한다"면서 "이강인은 18세의 어린 나이로 출전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자질을 증명했다. 하지만 성인 선수로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로 복귀해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마르셀리노 토랄 감독 체제의 발렌시아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현재 레반테를 비롯해 셀타 비고, 마요르카가 이강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네덜란드의 명문 클럽인 아약스와 아인트호벤도 이강인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아스는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임대 이적을 보내기 전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원한다. 아직 이강인과 계약이 3년 남았지만, 최소 1년 연장 계약을 하려고 한다"면서 "재계약 조항에는 바이아웃 금액을 상승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발렌시아는 오는 20일 프랑스 AS모나코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발렌시아는 포르투갈 스포르팅CP, 독일 레버쿠젠, 잉글랜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이탈리아 인터 밀란 등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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