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FA 파워랭킹 7위 선정…"3년 4800만 달러 수준 전망"

입력2019년 07월 17일(수) 10:13 최종수정2019년 07월 17일(수) 10:13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FA 파워랭킹 7위에 선정됐다.

미국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17일(한국시각) 2019-2020 메이저리그 FA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2018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었지만,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1790만 달러)를 수락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2019시즌이 끝난 뒤 다시 FA로 시장에 나온다. 류현진이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고, 보상 드래프트 픽이 필요없는 만큼 'FA 대박'이 기대된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지난해 15경기에서 기록한 평균자책점 1.97은 깰 수 없는 기록으로 보였다. 하지만 류현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1.78을 기록하고 있고,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출전했다"면서 "류현진은 올 시즌 상대한 타자들 가운데 2.5%의 타자들에게만 볼넷을 허용했다. 이는 리그 최고"라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류현진은 어깨, 팔꿈치 수술 등으로 2014시즌 이후 150이닝 이상을 던지지 않았다"고 내구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리치 힐은 37세가 되는 시즌을 앞두고 3년 4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33세 시즌을 앞둔 류현진도 비슷한 계약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 매체는 FA 랭킹 1위로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을 지목했다. 앤서니 렌든(시카고 컵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잭 휠러(뉴욕 메츠), J.D.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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