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선재, 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 5km 46위로 마감

입력2019년 07월 17일(수) 10:50 최종수정2019년 07월 17일(수) 11:29
사진=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5km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반선재는 17일 전라남도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여자 5km 경기에서 1시간4분26초90을 기록, 출전 선수 54명 중 46위를 차지했다.

반선재는 제99회 전국체전 계영 800m 1위, 자유형 800m 3위, 자유형 400m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장거리 대표 주자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5km 오픈워터 한국 대표팀 선발전에서 57분53초 1위 기록으로 출전권을 따냈다.

하지만 세계의 벽은 놓았다. 초반에 선두권까지 치고 올라왔지만, 중반 이후 하위권으로 밀려나며 목표했던 30위권 순위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러나 첫 출전한 세계수영대회에서 완주하며 뜻깊은 결과를 썼다.

5km 오픈워터 1위는 57분56초00의 기록을 쓴 아나 마르셀라 쿤하(브라질)가 차지했다. 쿤하는 오픈워터 중장거리 최강자다. 25km에서만 금메달 3개를 따는 등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10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쿤하가 5km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전까지는 2013년, 2017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게 다였다.

은메달은 57분57초00을 기록한 오헬리 뮈에(프랑스)가 따냈다. 동메달은 나란히 57분58초00을 기록한 해나 무어(미국)와 레오니 벡(독일)에게 돌아갔다.

한편 5km에 출전한 또 한 명의 한국 대표팀 이정민은 1시간4분47초00으로 48위에 마크됐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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