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버지 기업, 연예인 그만두면 물려받을 수도 있다"(최고의한방)

입력2019년 07월 17일(수) 10:55 최종수정2019년 07월 17일(수) 11:17
탁재훈 아버지 / 사진=MBN 최고의 한방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탁재훈이 재력가인 아버지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16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은 '살벌한 인생수업'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미, 개그맨 장동민, 가수 이상민이 무인도로 떠나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탁재훈에게 "언제 연예계 데뷔했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1995년에 했다. 꽤 오래됐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이상민은 "재훈이 형이 20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얘네 아버지가 그렇게 부자인데 고생을 했냐"며 의아해했다. 이상민은 "형이 정말 주변에서 도움을 안 받는다. 1원 한푼 받는 것도 못 봤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저는 아버지하고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얼마 전에 아버지 기사 하나가 났더라"고 운을 뗐다. 출연진들이 무슨 기사인지 궁금해하자 그는 "기사를 봤더니 아버지가 '아들이 연예인을 안 하면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 있다'고 돼 있었다"며 "그 기사를 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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