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8승' 키움, 삼성 3연전 스윕 달성…kt·롯데도 승

입력2019년 07월 18일(목) 21:52 최종수정2019년 07월 18일(목) 21:52
제이크 브리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스윕을 달성했다.

키움은 18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3연승을 거둔 키움은 시즌 59승39패를 기록했다. 반면 5연패에 빠진 삼성은 39승1무55패가 됐다.

키움의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은 6이닝 6피안타 1탈삼진 3볼넷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키움은 1회말 이정후의 좌전 2루타와 박병호의 좌전 2루타를 묶어 1점을 선취했다.

이어 삼성도 반격에 나섰다. 3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이원석의 1타점 좌전 2루타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이날 삼성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5회말 키움은 1사 후 김혜성은 2사 1,2루 찬스에서 제리 샌즈의 적시타로 또 1점 달아났다. 이어 8회말 선두타자 송성문의 솔로 홈런, 1사 후 임병욱의 내야안타에 이은 도루로 주자 2루를 만들었다. 후속 이지영의 1타점 좌전 2루타와 김혜성의 1타점 좌중간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키움의 마운드에 꽁꽁 틀어막혀 1득점에 그쳤다. 경기는 키움의 승리로 마쳤다.

한편 kt wiz도 같은 시간 두산 베어스를 7-4로 꺾고 5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타선에서 오태곤이 4안타(1홈런) 1타점, 유한준이 3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롯데 자이언츠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6-3으로 제압했다.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6이닝 5피안타 2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으로 시즌 5승(7패)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해결사로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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