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5위 마감' NC, 한화 꺾고 원정 3연전 스윕…LG도 승리

입력2019년 07월 18일(목) 21:47 최종수정2019년 07월 18일(목) 22:44
모창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 원정 3연전 스윕을 달성하며 전반기를 5위로 마쳤다.

NC는 18일 오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NC는 시즌 47승1무46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화는 35승 59패가 됐다.

NC의 선발 크리스티안 프리드릭은 6이닝 6피안타 7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제이크 스몰린스키는 2안타 2타점, 모창민은 1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한화 선발투수 워윅 서폴드는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4볼넷 3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타선에서는 제라드 호잉이 3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다.

선취점은 한화의 몫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정은원의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오선진의 좌전 안타, 송광민이 볼넷을 골라내 무사 만루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호잉의 2타점 적시타와 이성열의 희생플라이로 3득점을 올렸다.

NC도 반격에 나섰다. 4회초 모창민의 우중간 2루타와 노진혁의 우전 안타를 묶어 1점을 올렸다. 이어 강진성이 볼넷을 고른 뒤, 이원재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후속 김형준의 2루수 땅볼 타구 때 주자가 홈을 밟아 1점 더 보탰다. 이후 5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스몰린스키의 중간 담장을 강타한 2루타로 주자 2,3루 득점 찬스를 맞았다. 모창민의 희생플라이로 1점 더 달아났다.

한화는 6회말 호잉의 안타와 김태균의 좌전 안타로 주자 1,3루가 됐다. 후속 이성열이 1루수 방면 땅볼 타구를 날리는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1점 만회했다.

NC는 7회초에 스몰린스키의 2타점 2루타, 8회에는 박민우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 NC는 8회 1사 상황에서 원종현을 마운드에 올려 한화 타선을 잠재웠다.

한편 같은 시각 LG 트윈스는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를 12-5로 꺾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LG는 시즌 52승1무42패를 기록해 4위로 마쳤다. SK는 64승1무31패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

LG 선발투수 차우찬은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으로 시즌7승(6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4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오지환도 2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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